사고뭉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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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통일교 인수루머에 대한 동서식품이 댓글에 대해서 조언드립니다.사고뭉치/사건 2009. 2. 26. 11:51
며칠전 동서식품 통일교 인수루머에 대해서 미투데이에 글을 적었는데 그글이 내 블로그에 저장되니 며칠있다가 dongsuhfoods 라는 아이디로 댓글이 달렸다 댓글의 내용은 루머는 사실무근입니다. 라는 내용이였다 . 뭐 이렇게 작은 내블로그에까지 와서 댓글을 달아서 해명하는걸보면 동서식품에서 이 루머때문에 골치가 아픈 문제인것 같다. 그런데 이 댓글이 진짜 동서식품 홍보팀에서 적은 글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다 . 이 댓글에는 어떤 링크나 증명할수 있는 문구가 없는것이다. 동서식품의 댓글에서는 루머의 진원지를 찾아 내용정정 및 해명 했고 확인받았다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근거도 제공한다면 확실할덴데 관련 링크도 없고 검색을 해봐도 그런 내용은 없으니 이 댓글을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혼란만 가득하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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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에 크게 당하다.사고뭉치/사건 2009. 1. 22. 10:55
지난 12월 같은 단지내의 아파트에 비해서 조금 난방이 약한 우리집에 하나뿐 전기 원적외선 히터가 고장나 버렸다. 우리끼리면 그냥 버티겠지만 갓 태어난 송희를 생각해서 부랴부랴 코스코에 달려가서 전기 히터를 하나 구입해왔다. http://media.daum.net/digital/all/view.html?cateid=1008&newsid=20081217165613500&p=etimesi 이 녀석이 화력이 얼마나 좋은지 잠시만 틀어도 썰렁하던 거실이 훈훈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었는데.. 추위를 이기는 댓가치고는 너무 큰 시련이 우리가정에 닥치고 말았다. 12월 말 경에 관리사무소에서 전기검침을 해가면서 지난달 보다 2배가 많이 사용해서 아마도 전기요금이 누진제적용으로 많이 나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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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2007-2008 / 2009사고뭉치/사건 2008. 12. 22. 15:13
2007년 7월 부터 사용한 18개월짜리 Moleskine 을 마감하고 2009년 다이어리로 쓰기 위해서 미리 사두었던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을 개봉했다. 2007년 여름 목동 교보문고에서 아내과 같이 구입한 18개월 짜리 몰스킨은 정말 충실히 그역활을 감당했을뿐아니라 나에게 몰스킨이라는 새로운 지름의 세계를 알려주었다 .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했기 때문에 보통의 다이어리 보다는 내용도 많고 종이도 조금씩 부풀어 있다. 반면 새롭게 쓰게될 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은 조금 얇고 가벼운 편이다. 이제 2주만 지나면 새로운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시간들을 보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