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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위로해주는 말한마디.work/팀장일기 2005. 12. 30. 17:21다른 사람으로 부터 마음을 위로해주는 말한마디 듣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사람이 내가 힘든걸 아는구나
저사람이 나를 알아주는구나
아쉬운마음도 섭섭한 마음도 사라져 버립니다.
마음을 위로해주는 말을 듣기는 좋아하지만.
정작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위로했는지 돌아보면 부끄럽기만 합니다.
상처주고 좌절시키고 이런 말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는 2005년 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위로하는 말을 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되었습니다.
좋은 기회였습니다.
잘하셨습니다.반응형'work > 팀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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