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만든 홈베이킹 브라우니family/사랑하는 아내 2009. 12. 1. 10:59
직장에서 퇴근하고 아이들 돌보느라 힘들덴데 몸에 좋은 간식 만들어 먹이면 좋겠다는 말 한마디에 아내가 부엌에서 브라우니를 만들었습니다.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멋지게 담아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음식사진찍는 분들 대단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뭐 그냥 밀가루 설탕 버터 넣고 섞어서 만든거 아니냐 하고 쉽게 생각할수 도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랍니다 게다가 끝나고 발생하는 엄청난 설겆이를 생각하면 홈베이킹은 정말 엄마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노력이 아니면 절대로 할수 없는 일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반응형'family > 사랑하는 아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주년 결혼기념일 (1) 2013.11.08 처음으로 손을 잡은지 10년째 (0) 2009.06.30 wii 하는 임산부.ㅋ ㅋPW=아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 (0) 2008.06.19 찬희엄마 출장 2일 (1) 2007.12.21 찬희엄마 출장 1일 (0)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