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결혼기념일

1.결혼기념일 맞아 자동차 타이어를 최고급으로 바꾸었습니다. 

양평코스트코 에 가서 타이어 주세요 했더니 고객님이 찾으시는 제품의 제고가 없네요. 30분을 달려 일산코스트코에 가서 미쉐린ES 로 4개 전부 교체, 포르테 인수 받을때 있던 타이어였으니까 3년정도 사용한거다 38000km를  잘 달려줘서 고맙다 금호타이어. 이제 부터는 미쉐린맨에게 부탁할께. 

미쉐린 타이어 간단 사용기를 밝히자면 어 역시 비싼게 좋구나! 엑셀을 밟으면 바로 반응이 온다 오호오.. 고속주행시에도 타이어 소음도 많이 줄었고 승차감도 좋아... 

2.결혼기념으로 비염에 시달리는 가족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하였습니다. 

- 자세한 이야기를 링크 참조 

3.결혼기념으로 장필순 공연을 예매하였습니다. 

- 장필순 7집을 구입해서 하루2번씩 꼬박 꼭박 듣고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습니다. 장당 8만원의고가 이지만 이정도 가수는 공연장에서 만나야 한다는 의지로 예매했다. 

- 찬희와 송희는 같이 가면 좋겠으나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놀이방에 놀도록했다. 마침 우리 아이들 밖에 없어서 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이였단다. 

공연전 기대 가득. 

오래간만에 아내와 공연 보고                                광화문 폴바셋에서 커피 쥬스 

4.결혼기념으로 마당기도회에 가서 같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마당에서 올려다본 종탑에 몇년간 울리지 않는 '종'이 보였다. 

교회마당에 높이 세워져있는 종탑에 십자가 바로 밑에 걸려있는 교회의 종 

많은 사람이 볼수 있고 교회의 상징으로 보이지만 정작  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자신의 역활을 다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종의 모양은 가지고 있으나 종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 그런  그리스도인 아 부끄러웠다.  저 종은 나중에 녹여서 새로운 제품이 부활할수 있으나 우리는 나는. 어찌할꼬. 

결혼 10주년 기념 참 

아 참 조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