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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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스타벅스 로스팅 커피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7. 10. 24. 14:00
코스트코에서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의 가장 큰이유는 가격 가격.. 입니다 . 이런 저런 맛과 향을 따지기전에 커피의 소비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스타벅스가 로스팅한 커크랜드 원두를 구입하는것이 일단은 경제적이다 라는 생각에 에스프레소 블랜드와 하우스 블랜드를 구입했습니다 . 용량대비 가격이 아주 경쟁력있는 제품이죠 907g 한통에 9500원 입니다. 이전에 구입한 원두에 비해서 무척이나 싸죠 일단 하우스 블렌드를 마시고 있는데요.. 아 맛은 좀 밍밍합니다. 황금빛 크래마도 좀 비실비실하고 이건 좀 실패한듯 합니다 얼른 다 갈아마시고 에스프레소 블랜드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덤으로 커피 내리는 동영상 나갑니다. 볼륨을 줄이고 보세요 동영상 찍는데 옆에서 아내가 뭐라 뭐라 하는 소리가 다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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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 커피를 마시다.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7. 10. 12. 10:30
유니세프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모카포트 커피를 하는 커피숖에서 커피한잔하다. 독일 무슨 무슨 커피를 모카포트로 내려서 준다는 메뉴판의 작은글씨를 읽고서 나는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성윤이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시켰는데 모카포트 멋있어 보이기는하는데 커피가 너무 강해서 마시기 힘들었음. 한번 내리고 또 내려주시는 친절함까지. 30중반의 남자둘이서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궁금해서 구글에게 "청와대+커피+모카포트" 로 물어봤더니 아 그 곳의 이름이 있었네 팬 (네이버 지역정보)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73126413 팬 블로그 http://cafefan.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