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팀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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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팀장은 2008년 무슨일을 했나 ?work/팀장일기 2008. 12. 24. 16:35
스스로 돌아보는 2008년에 무슨일을 했던가. 1월 - 주말프리랜서 진행자 선발 작업. - 4명 - 소리바다 오디오북 컨텐츠 공급 관련 기획서 작성 제안. 2월 - 직원연봉 계획 및 개별 진행 3월 -봄개편 기획 진행 -직원 워크샾 기획 진행 4월 - 비디오 슬라이드 채널 기획 제안서 작성 5월 - 토크 프로그램 삼색토크 라라라 기획 진행 - 진행자간 멘토 시스템 구성 및 진행 6월 - 구조조정 - 프리랜서중단 - 오디오북 전문 모바일 방송 테스트 방송 7월 - 한우리 모바일 방송 기획 제안서 작성 - 다음 IPTV관련 미팅 - 컨텐츠 판매 관련 단팥미팅 - 인터넷노래방 디지케스트 과 협찬이벤트 제안 및 진행 - 여름휴가 (놈놈놈, 님은 먼곳에, 눈눈이이) 8월 - 방송통신위 콘텐츠 제작비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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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이런저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유.work/팀장일기 2008. 7. 25. 11:44
내가 속해있는 회사에서 하는 방송이 지난 몇달간 어려움에 처해있다. 위성DMB방송내에서 경쟁하고 있는 다른 오디오채널보다 생방송도 더 많고 진행자들의 목소리의 진행스킬도 뛰어나고 선곡도 좋고 게다가 청취자들이 선물도 더 많이 오는것 같은데 유독 청취율만 안오르고 있다. 그것도 6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우리같은 PP는 무엇보다 청취율이 왕이다 청취율이 높아야 수익이 늘고 수익이 늘어야 회사운영과 직원들 회식이라도 한번 할수 있는 그런 하루벌이 인생인것이다. 그런데 최근 6개월 우리는 아주 않좋은 상황이고 게다가 이번 1Q분기평가에서 ( 예상했지만) 최하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표를 들고 회사의 중간관리직들은 회의를 했다. 뭐가 문제일까 ? 진행자를 바꿔야할까 ? 포멧을 달리해야하나. 새로운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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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유리퀘스트 1년 잘 버티었다.work/팀장일기 2008. 1. 3. 14:22
07년 1월1일 새롭게 채널을 런칭하고 시작한지 딱일년이 지났다. 06년 10월 급하게 결정되어서 11월12월을 아주 고생하면서 새로운 채널로 런칭하면서 신청곡틀어주는 채널에서 내가 할일이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1년을 지나고 보니 이건 이전보다 일이 더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적어지지 않았다. 1년동안 고생하면서 방송한 우리 회사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내가 잘 일할수 있도록 힘써준 아내에게도 감사한다. 08년 이제 음악채널로 두번째해인데 올해는 더 좋은 결과를 내야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