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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이 배속의 아기가 자리잡은지 3개월이 넘어갑니다. 많이 컸네요 그만큼 보선이는 엄마가 입덧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심장박동소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두번째 진찰을 위해서 보선이와 같이 병원에 가보았다.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한 10분 정도 진찰받고 나와서 좀 실망했지만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다니 감사할뿐이다. 오늘은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심장소리로 보아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
현보선과 박성욱의 사랑의 열매. 새로운생명의 태명을 구합니다. 10월쯤이면 만날수 있을겁니다. 우리가정에 새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잘키워서 하나님의 좋은 일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