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워터 :: 페리에 옆에 있어서 비교해보았더니 페리에보다 싸고 양도 많고 향도 다양해서 일단 덥썩. 구입 집에서 첫 시음을 하는데 앗 이건 사이다 ..!! 라고 할정도로 탄산이 강하게 올라와서 당황했다 나는 좀 어색한데 아내는 잘먹더라. 찬희는 한입마시고 오만상으로 얼굴이 바뀌더라.
저녁식사 대신으로 구입한 연어롤인데.. 뭔가 좀 느끼한게 2개이상먹을수가 없었다. 흑흑.. 가격대비 만족도 최하.. 흑흑..
이날 쇼핑의 최대유혹은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초코렛케익 과 이태리 티라미스 케익 ..흐흐. 아내가 무척이나 사고싶어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뉴욕치즈케익이 1/4 이나 있고 치츠바이트로 절반이나 있단말이다.- 그래서 다음번 쇼핑때까지 지금 냉동실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다먹으면 구입하기로 굳게 다짐하면서 코스트코 쇼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