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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트코쇼핑결과
    사고뭉치/코스트코 2007. 8. 2. 17:04
    01
     참으로 오래 간만에 간 코스트코. 월급일 며칠전이지만 월급이 나오는 3일이면 금. 토 일 전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조금 당겨서 수요일 코스트코 를 향했다.

    코스트코는 늘 충동구매의 유혹이 도사리기때문에 필요물품의 리스트를 만들어서갔다.

    이번주 코스트코 쇼핑목록
    찬희를 위한것 /냉동새우 . 냉동물만두. 하기스 기저귀, 커클랜드 물티슈.
    엄마와 아빠용  / 체리 . 햄. 쥬스 . 검은콩식빵 4통 . 페리에를 대신하는 탄산수 토킹워터.저녁식사대신 구입한 연어롤. 생수 12통

    NEW 아이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킹워터 :: 페리에 옆에 있어서 비교해보았더니 페리에보다 싸고 양도 많고 향도 다양해서 일단 덥썩. 구입 집에서 첫 시음을 하는데 앗 이건 사이다 ..!! 라고 할정도로 탄산이 강하게 올라와서 당황했다 나는 좀 어색한데 아내는 잘먹더라. 찬희는 한입마시고 오만상으로 얼굴이 바뀌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식사 대신으로 구입한 연어롤인데.. 뭔가 좀 느끼한게 2개이상먹을수가 없었다. 흑흑..
    가격대비 만족도 최하.. 흑흑..

    이날 쇼핑의 최대유혹은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초코렛케익 과 이태리 티라미스 케익 ..흐흐.
    아내가 무척이나 사고싶어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뉴욕치즈케익이 1/4 이나 있고 치츠바이트로 절반이나 있단말이다.- 그래서 다음번 쇼핑때까지 지금 냉동실에 있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다먹으면  구입하기로 굳게 다짐하면서 코스트코 쇼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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