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은 점심을 송팀장님과 같이 먹다가 제자의 삶을 살기위해서 경쟁력을 포기할것인가
경쟁력을 가지고 살짝 제자의 삶을 쉬었다가 갈것인가 하는 결론이 뻔하게 나있지만 누구도 쉽게 강요못하는 논제를 이야기 하다가
살짝 곁길로 빠져서 나온 이야기..
원래 신앙이라는거 자체가 비현실적이야.
어떻게 하나님이 자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위해서 인간의 형상으로 와서 죽임을 당하냐 ?
어떻게 사람이 불속에 들어가도 타죽지 않고 살아있어 ?
어떻게 해가 뒤로 물러가고 바다가 갈라지고
어떻게 나의 죄가 믿는 다는 말 한마디로 깨끗케되냐구 ?
어떻게 주님이 다시 온다는 이야기를 사실로 믿고 기다리고
어떻게 천국이 존재한다는것을 믿고 자신이 거기 간다고 믿는거야 ?
비현실적인 이야기 들 뿐이 성경에 있다고
그걸 믿는 우리는 비현실적인 거 아니야 ?
하지만 이 모든것을 현실적으로 만드는 말 한마디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 "
하나님에게는 이 모든것이 현실적인 일 이잖아.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분인데
이런일들은 식은 죽먹기 아니겠어.
그런 하나님이 나에게 부탁하는 일 은 .
세상에서 경쟁력있게 살아라 !!! 이기보다는 세상에서 나를 믿고 살아라 !!! 가 아닐까 ?
나머지는 내가 다 책임진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믿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확실한 현실적인 이야기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는 나는 너무 행복한거지
성경에도 그렇게 써있잖아.
| 개역한글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원문보기 |
| 개역개정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원문보기 |
| 공동번역 |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이치가 한낱 어리석은 생각에 불과하지만 구원받을 우리에게는 곧 하느님의 힘입니다. | 원문보기 |
| 표준새번역 |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우리의 능력 십자가 뿐입니다.
송팀장님 결단하시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