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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음반, 위성 DMB 오디오 부문 진출
    work/DMB 2006. 5. 8. 09:30
    서울음반이 위성DMB 오디오사업에 진출한다
    관련기사 링크http://economy.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28659


    서울음반이 인수한다는 위성DMB 오디오채널은 초기에는 35번 모비클럽이 였고 지난 5월1일 채널개편에서 채널 번호 30번으로 멜론으로 채널명을 바꾼 음악전문 Dj 채널이다.
    사업추진이 온라인 음원 서비스인 멜론을 운영한 와이더덴이여서 멜론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예상되였고 실제로 방송초기부터 각 노래에 모바일페이지연계등을 가장 먼저 시도하고 진행한 채널이기도하다.

    이번에 영업권을 인수하는 서울음반은 음원사업을 하는 회사로 음악을 다루는 것은 유사하지만 서비스업체에서 제작업체로 옮겨가는 만큼 채널의의 방향성은 약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다.
    음원유통업체 보다는 음원제작자가 주인으로 될경우 자사의 음원을 집중적으로 방송하여 광고 혹은 노출효과를 만들지 않을까 싶다. 신보나 인기가수를 독점으로 출연시킨다면 그 채널의 네임벨류나 상품성은 더 높아질수도 있겠지 ( 위성DMB 채널가치 상승을 위한 내부의 전략적인 정책일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은 낮다고 보인다)

    약간의 암초가 있을수도 있는데 SK 계열의 회사들의 네트워크[통신사업자 (SKT)-TU(방송사업자)-서울음반(콘텐트 생산)]로 이어지는 모습이 방송위나 기타 정책에 딴지를걸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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