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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I 의 OSMO 간단 리뷰 살펴보기
    tools/digital 2016. 9. 27. 16:00



    영상 좀 찍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서서 영상을 찍으면 그게 영 재미가 없다는 거죠 

     게다가 영상을 찍으려는 대상이 가만히 있지도 않으니 

    결국은 
     
    걷거나 움직이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찍고 싶다는 마음으로 움직이면 

    결과물은 좌우로 위아래로 흔들리는 울렁 울렁 거리는 화면이 남는거죠. 

    그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제품이 있으니 짐벌(Gimbal) _ 김벌이라고 읽기도 합니다.

    3개의 축이 움직이면서 흔들림을 잡고 수평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기기로 
    .예전에는 전문가들만 쓸수 있는 고가의 제품이 였으나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대륙의 실수.. 로  크게 비싸지 않은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짠 !  장안의 화제인 제품을 살펴보겠어요 
      
    3축 짐벌 에  4K 카메라 가 붙어 있는 아스모 (오스모) !!

    DJI 의 OSMO / 디제이아이 의  아스모 입니다!! 


    DJI는 요즘 엄청뜬 드론을 만드는 회사죠 .

      제품은 드론에 들어 가는 카메라 부분을 떼어서 사용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 화면 보기와 공유 등등의 작업을 하는거죠. 


    뒷면 이라고 하기보다는 조작패널이 있는 쪽을 봅시다. 

    그리 복잡해보이지 않게 오밀조밀 모여 있는 조작패널을 설명하자면 

    빨간 버튼은 녹화버튼으로  영상을 녹화를 시작하고 멈출수 있고 그 옆이 큰 검은 버튼이 사진촬영 단추. 

    왼쪽 아래부터 전원 > 동영상 촬영 > 조이스틱 > 사진 촬영 이렇게 되겠죠. 

    오른손이나 왼손으로 잡으면 엄지손가락으로 모두 조작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죠. 


    아스모는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쓰는 장비이기 때문에 
     핸드폰을 거치할수 있는 고정대가 본체 옆에 붙어 있다. 
     접혀있는 날개를 펴면  

    스마트폰을 가로로 거치할수 있고 . 최대 아이폰 6S+ 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스모에 중요한 부분이 이 3축으로 움직이는 구동부와 4K 카메라 인데. 

    사진으로는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고 

    아스모의 전원을 켜면 3개의 암이 빙글빙글 돌면서 

    자기 자리를 잡아서 카메라를 수평으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걸음을 걷거나 움직여도 카메라는 수평을 지켜주는거죠 .

    아 이거 말로 설명하기 너무 어렵네. 




    자 그럼 이것으로 영상을 찍으면 어떻게 보이느냐. 


    다음편에서 알려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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