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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제 아들입니다 컴페션을 통해서 만났구요. 앞으로 한국의 두 딸과 같이 동일한 사랑으로 키워보려고합니다.(컴페션 me2google me2photo)2009-05-21 15:15:17
- 첫째 아기가 태어날쯤에 해외에 있는 아이를 후원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아내와 같이 나눈적이있다. 아내도 즐겁게 동의했고 출산이후에 정리가 되면 적당한 단체를 찾아서 결연후원을 하자고 이야기 했다.
- 둘째 아기를 임심할때까지도 우리는 결연후원을 하지 못했고 둘째 아기를 출산하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자 이번에는 꼭 하자꾸나 하는 강한 결심을 했음에도 결연신청은 늦어지고 있었다.
- 그러다가 오늘 컴페션을 통해서 한달에 35,000원이라는 금액을 보내주기로 약속으로 아프리카에 있는 아들을 만났다.
- 이제 나에게는 우리집에 있는 두 딸과 아프리카에 있는 한 아들까지 3명의 아이들를 부양해야하는 책임을 진 아버지가 된것이다.
- 나와 같이 아들 혹은 딸을 얻고 싶다면 http://www.compassion.or.kr 에서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