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읽은 지는 무척이나 오래되었는데 블로그에 글쓰기를 못한책들입니다.
포지티브 컨플릭트
다비 체키츠 지음 / 세계사.
회사에서 업무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상대편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의견이 100% 딱 맞는 경우는 일생에 한번정도 있을까 ? 언제나 의견이 부딛치고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런 이유로 일은 진행이 되지 않고 의견의 충동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과정을 어떻게 잘 넘기고 좋은 의사소통을 위한 노력을 할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낮은 단계의 수준보다는 업무상의 상하관계에서 대립과 관계를 통해서 문제해결에 다가가고 원하는것을 좀더 얻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업무나 협상의 단계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다면 한번 정독하고 몇가지 방법들을 적용해보면 좋은 결과가 날수도 있을것이다.
추천: 팀장급 관리자 혹은 대외협상업무를 하시는 분
유쾌한 목사의 즐거운 유머
오카마 쓰구마치 / 지식여행.
이책은 목사님이 직접 쓴 유머집이다. 그래서 재미있다. !!! 보통 목사님들의 예화집이나 유머는 쉽게 웃을수 없는 조금 재미없는 것이 많은데 이 책은 분명히 웃긴다. 그리고 그 웃음뒤에 궁금증과 이 목사님과 교회에 대한 관심이 스물스물 올라오게 된다.
일본의 스카이 방송에서 FM 프로그램도 담당하고 있다는데 한번 만나보고 싶을 정도이다.
책도 작고 가벼우니 심심할때 슬슬 읽어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을것이다.
추천: 삶이 무료한 그리스도인과 그 외 모든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