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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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비교. 라바짜 VS 스타벅스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8. 3. 10. 14:20
지금 우리집에는 두 종류의 원두가 있다. 원래는 한종류가 다 떨어져야만 다른 원두를 먹는것을 원칙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번구입한 라바짜 원두가 워낙 강하여 우리부부의 입맞에 맞지 않아서 지난주 코스코에서 스타벅스 원두를 구입해왔다 일단은 두종류를 조금씩 섞어서 먹고 있는데 아내는 그래도 라바짜 원두의 강한 맛이 난다고 얼릉 스타벅스로 바꾸어 먹자고 한다. 살짝 비교를 위해서 두 종류의 원두를 찍어보았는데 라바짜는 보이기부터 가벼워보이고 실제로도 원두 무게가 스타벅스보다 가볍다. 대신 맛은 완전신맛과 쓴맛이 강력하다. 포장지에 의하면 에스프레소 용이라고 하는데 에스프레소로 먹기는 그리 쉽지 않더라. 스타벅스 원두는 색이더 검고 기름기가 조금더 많은듯 그리고 맛이 부드럽다.(다르게 표현하면 밍밍하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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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에서 구입해온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사고뭉치/음식 2008. 1. 21. 16:27
토요일 점심 사랑하는 아내가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재료소개. 1. 피자판을 대신하는 토띠아. 2. 양파와 파프리카. 해물 믹스, 새우 3. 토마토 소스 4. 치즈 만드는 방법 1. 토띠아 2장을 살짝 굽는다. 2. 토띠아 위에 치즈를 올린다. 이전에 아내가 공동구매해둔 냉동된 치즈덩어리를 잘라넣기 힘들어서 감자필러로 잘라서 담는다. 3. 토띠아를 다시 한장 올리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두른다 4. 양파와 해물 믹스와 새우 를 더운물에 살짝 데워서 뿌려준다. 듬뿍. ... 5. 치즈를 한번더 덥고 6. 오븐에서 구워낸다. 7. 맛있게 먹는다. 시식평 양파가 숨이 죽지 않아서 코가 살짝 매콤하면서 단맛이 난다. 해물과 새우를 풍성하게 넣으니 그맛이 일품이고 토핑의 크기와 양이 많아 만족스럽기는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