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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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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은 없다 - 데이비드 크렌쇼사고뭉치/독서일기 2009. 5. 22. 18:01
원어제목인 "The Myth of Multitasking" 보다 한글제목인 "멀티태스킹은 없다" 를 선택한 출판사 편집자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더 좋은 책 제목이 본문에 숨어 있었다 .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멀티태스킹 이 책의 주요내용은 정신없이 바쁜 잘나가는 회사의 CEO 에게 컨설턴트가 직장인의 업무처리및 시간관리에 대한 원칙을 제공하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간다. 책제목에 나와있는대로 이일 저일 하면서 바쁘게 업무를 하는것은 효과적이라고 믿는 바쁜 현대인에게 멀티태스킹이라는것이 사실은 시간을 쪼개서 이일 저일 사이를 왔다 갔다하면서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라는것을 알려준다. 친절하게 멀티태스킹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사실 당신이 하는 것은 스위치테스킹이며 시간의 줄을 넘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