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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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담다사고뭉치/사진관 2012. 11. 5. 23:46
충남 예산에 있는 추사 김정희 고택에서 아이폰4S 로 가을을 담았다 한옥에서 좋아하는 구도가 바로 이런 모습. 틀안에 열린 공간을 지나가는 대상의 순간.무엇이 나올지 어떤모습일지 알수 없다. 마침 같이간 동료가 사진을 찍으려고 움직이다가 포착 같은 자리에서 조금더 로우앵글로 이번에는 문안으로 가을 햇빛이 들어온다.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최고의 피사체 하지만 냄새는 조금 부담스럽다 다행히 사진에는 냄새가 담기지 않는다. 의도한 앵글보다 많이 올라갔지만 그런대로 장소를 옮겨서 윤봉길 의사의 생가와 기념관에서 사진을 찍다. 나무. 크다얼마나 있었을가?윤봉길의시는 20대 초반까지 이 나무를 보고 살다가 폭탄을 던지고 25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 했다. 은행터는 모습 구도를 생각했는데 잘했나? 일행과 떨어진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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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민으로 진심 분노하고 부끄럽다. 양천구청창은 현재 공석!!사고뭉치/사건 2012. 10. 21. 19:30
그러니까 고문기술자가 당의 공천을 받아서 구청장이 되고 다시 나와서 재선되고 야당구청장이 당선되었는데 허위사실유포로 걸어서 다시 재선거를 하게 해서 3번째 구청장이 되었는데 문제는 허위사실이 아니였다는 거지 . 그래서 지금 법정구속되었고 양천구청장은 현재 공석인거지 관련기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78 몇년전에 이 블로그에서 요건으로 댓글을 달면서 추재엽을 지지하던 사람들에게 질문한다. 어쪌거니.. 양천구. 뉴스타파가 없었다면 어쪌뻔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