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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예고편,47개지편집장모임,
    사고뭉치/사건 2007. 9. 5. 09:34
    오늘의 인터넷이슈. 중에서 내눈에 걸리는거 몇개를 정리합니다.

    임수정 황정민 주연의 영화 행복의 예고편이 심의 반려되었다고합니다.
    -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http://zzzik.net/537 
    영화 소개될때 부터 좀 안어울리는데 싶었는데 연애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나오는
    대사 한줄듣고 이거 터지겠다 싶었지.. 그 대사는 임수정이 우리 같이 잘래요.. 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암튼 영화에 대해서 출연을 결심한 연기자들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좀 우수운 태도이니 그런 부분 말고 .
    영화를 보고 연기자의 연기에 대한 욕심과 감독의 연출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좀더 건전하지 않을까 싶다.
    - 영화도 보지 않고 예고편만 가지고 선정적이니 황정민 죽일놈.. 이라던가. 감독이 상업적이다 라고 하는건 좀..우습지 않은가 ?

    47개 언론사 편집국장 보도국장님들이 모이셔서 취재봉쇄 반대 결의문을 내셨단다.
    관련된 블로그 원문은 여기 http://blog.daum.net/wwwhangulo/8247347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는것이 100% 증명되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앞으로 언론은 과감하게
    정부의 취재봉쇄를 뚫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목숨걸고 사건현장에 뛰어들고 도청을 해서라도 정부의 잘못된 모습 대기업의 비리현장을
    국민에게 폭로 고발해주기 바란다.

    우린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인가요?"폐교 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

    서울 동호정보공고를 이전하려다가 이전예정지에서도 거부가 심해서 폐교를 하게 되었다고한다. 동호정보고등학교가 있는 성동구 옥수동에는 동호정보공고가 없어지면 집값이 오를것이라면서 반기고 있단다. 그리고 동호정보고등학교자리에 초등학교를 지어달라고 한다는데..

    이런사태는 심시티의 기본에도 미치치 못하는 도시계획을 한 서울시 혹은 정부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있고 집값이올라갈것이라는 기대에 미친듯이 동호공고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피지 못하는 주민들의 천민 자본주의이 원인일것이다. - 좀더 나아가면 시대의 발전에 맞추어 학교의 경쟁력을 높여주지 못한 교육부와 학교당국에도 일부책임은 있을것이다.

    해결책은 동호정보공고 자리에 아파트형 학교를 지어서 1층 동호공고 2층 초등학교 3층 중학교  4층 운동장관련시설로 제공하며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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