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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 해지에 관한 글을 읽다.
    work/DMB 2007. 6. 13. 14:08

    올블로그의 탭 기능을 이용해서 TU 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블로그를 모아보고 있는데
    오늘 이런 글이 올라왔다.

    TU 해지를 위해서  SKT 고객센타와 TU 고객센타를 이용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종합해서 TU를 쉽고 빠르게 해지하기 위한 내용을 모아두었다.

    우선 TU 를 통해서 방송을 하는 PP 로서 이러헌 사용자의 경험이 온라인에 올라온다는것은 참 슬픈일이다. 어떤 이유이건간에 TU 가입을 해지하는 사용자가 생기는것도 그렇고 그 사용자가 TU서비스를 해지하면서 좋지 않은 경험을 가지게 된다는것은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TU 해지 요구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정리해보았다.

    1. 해지요구자에 대한 빠른 처리
              해지요구를 무한 대기 전화로 돌려서 몇달치 수신료는 늘지 몰라도 사용자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행위는 오히려 해지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있다. 게다가 그 과정을 인터넷에 올리는 성실한 사용자라면 나쁜 여파는 더 커질뿐. 고객이 해지를 원하시면 빨리 해지해드리자.

    2. 해지 전 중제기간 제공  
            비공식적으로 TU 미니 라는 요금제도 있고 일시정지같은 방식을 통해서 TU 미디어 가입자가 해지를 요구를 진정시키거나 대체방안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할것이다. 사실 월 7000원-10000원이 아까워서 중단시키려는 사람에게는 해지보다는 일시정지를 권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

    3. 해지원인 의 해소를 위한 노력
            지금까지 인터넷을 통해서 알알보니 TU 해지의 큰요인은 핸드폰 기기교체로 보인다. 새로운 휴대본을 얻기위해서 통신사의 갈아타기가 성행하는것과  지상파 DMB폰은 가격도 저렴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은 유료서비스인 TU 에게는 무척이나 상황이 좋지 않다. 이건 내가 생각해도 별 답이없다
           몇몇 사용자들은 컨텐츠가 볼것이없다 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건 TU 에서도 무척이나 고민하고 신규 채널선정과 편성에 노력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어려운듯하다.

    4.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증가
            해지는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것은 아니다 잘 사용하다가 불안요소가 쌓이고 필요도가 떨어지고 이런 불평 요소들이 모여서 해지라는 결과를 가져오는것이다. 불만요소가 생기기 않도록 기존가압자를 잘 관리하는 방식을 도입하는것도 고려해봐야할것이다.

    TU 를 통해서 방송하고 있는 나도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을 고민한다면 TU 미디어 직원들은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 ?  해지하는 사용자가 늘어간다는 소식에 나도 이렇게 걱정이 되는데 TU 직원들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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