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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타기- playtalk.net 과 me2day 이것들이...뭐다냐.
    카테고리 없음 2007. 3. 20. 11:34
    며칠전부터 블로그 관련 사이트들에서 인기검색어로 뜨고 있어서 그래서 나도 사용해봤다.

    개인적인 사용소감은 me2day 의 소식을 먼저 접했는데 일단 초대장이 있어야되서 보기만했는데 첫인상으로 머하는건지 쉽게 인식이 안되고 대화내용좀 쉽게 끼어들기가 힘들다. 반면 playtalk.net은 가입이 가능하여 가입하여 조금해보니 이거 잘못하면 BBS 시절 채팅중독같이 되기 딱 좋다는 느낌이다. 허허 .벌써 4개의 문장을 추가했다가 겨우 빠져나왔다. 플레이톡은 벌써 플톡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고 테터로 만든 블로그에 추가하는 플러그인도 나왔더라

    블로그를 두고 뭔짓하는거냐 하겟지만 새로나온 서비스 한번씩은 써줘야 어디가서 가오좀 잡지... 안그래..
    암튼 기회가 되면 me2day 도 써보고 심층 분석을 올려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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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0일 추가 작성

    이글이 올라가고 내 블로그의 조회수가 급상승했다 그리고 다시 급하강했다.
    뭔소리인고 하면 그만큼 플레이톡과 미투데이가 최근의 핫이슈라는거지.
    현재 플레이톡은누구나 쓸수 있어서 사용자가 많은데 미투데이는 초대형태라서 다들 궁금하기만 한거지 오죽하면 플레이톡에서 미투데이 초대장을 요청하는 글이 마구 올라오기도 하고 지금 올블로그에서는 표절관련해서 글도 올라와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현재의 미투데이와 플레이톡이 장기적으로 인터넷사용자에게 어떤 이익을 줄지 더 넓게 봐서 웹생태계에 건강한 개체가 될지 아니면 한번 있다가 소멸되면서 디지털 쓰레기만 남기는 이벤트가 될지는 에 대한 생각들은 별로 없는것 같다.

    잠시 플레이톡을 써보면서 들었던 느낌은 몇년전에 오픈했던 블로그인(http://www.blogin.com)이다. 당시 블로그가 처음시작하던때에 쉬운 블로그 서비스를 표방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해서 맥유저들도 많이 참여했던 서비스였는데 그중에서 지금의 플레이톡의 라운지 같은 서비스가 있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블로그인 참여자들의 글을 보여주는 페이지였는데 처음에는 다들 몰려가서 덧글 달고 친구맺고 심리테스트 퍼와서 서로 공개하고 아주 난리법석이였는데. ... 지금은 겨우 서비스만 운영하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나 모두 블로그인과 같은 되지 않으려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사용자가 돈을 낼만한 서비스로 만들어가는데 힘써야할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들고 이제는 단순하게 재미가 아니라 웹 생태계를 생각해서 소비가 아닌 생산적인 웹 사용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때가되지 않았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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