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apple.com 을 확인 하고
으악 하고비명을 지르다.
2. 새로나온 맥 미니와 아이폿 shuttle 을 구경하면서 아침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3. 출근하자 마자 애플포럼. 맥주닷컴을 방문했으나 사이트 폭주때문인지 접속안됨
4. 애플사이트에서 영어설명 열심히 읽고 있음.
아마도 오늘 오전근무는 이런 패턴이 아닐까 싶다.
아이폿 shuttle 음 이건 고용량 아이팟 유저들의 2%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맥 미니 .. 본체만 도시락 통만하게 만들어 주고 모니터랑 키보드 마우스는 니가 좋은걸로 써라.하면서 던저주는 잡스의 선물(?)
이 제품의 구입대상은
1. 열혈 맥유저 (세컨 맥으로쓴다)
2. 오래된 맥유저 ( 새로살때 이걸산다.)
3. 아이팟유저 ( 아이팟을 잘 사용하려고 산다)
4. 전 MS/PC 유저( 싼맛에 하나 사본다. 그리고 녹아든다 )
국내 맥관련 포럼들이 둘다 접속이 안되는데
사빈님의 사이트에서는 어제밤의 맥월드의 내용이 정리되어 충분한 폼뿌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