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희와 아빠이 선유도 나들이

지난 1월 오후시간을 만들어서 찬희와 선유도를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사진을 찍는 그자리에서 

찬희 독사진도 찍고 

갈대를 배경으로 찍기도하고 

 선유도안에 있는 서울시 홍보전시장에서 이것저것 신기한것도 해보고 

 옛서울지도 앞에서 포즈도 ... 

카페에서  따뜻한 코코아도 한잔 마시고 

 이제 집으로 가야하는 시간 찬희가 먼저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다양한 표정의 찬희 

이하는 아빠의 예술 사진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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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공원 연애할때 가보고 2번째인데 가능하면 계절이 변할때마다 한번씩 가보면 좋을듯하다. 

1월 말은 아직 바람이 차가웠는데 씩씩하게 돌아다니는 찬희를 보니 이녀석도 많이 심심했나 ?

역시나 선유도는 출사의 성지답게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여기 저기 사진을 찍고 있더라 

하지만 어느 누구도 나 만큼 예쁘고 멋진 모델과 같이 온 사람들은 없더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