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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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를 위한 크록스 추가요!!tools 2010. 7. 8. 13:39
결국은 송희를 위한 크록스 crocs 를 구입했습니다. 언니가 작년에 신던 빨간크록스로 달래보려고 했지만 송희의 발에 맞지 않아 걷는 모양이 불안하고 계속 넘어질것 같아 불안한 마음에 4만원이 넘는 적지 않은 가격을 불구하고 구입했습니다. 모양이 없는 조금 저렴한 크록스로 사려고 했는데 송희에게 맞는 싸이즈가 없는지라 언니가 신은 디즈니 케릭터가 붙어 있어 가격이 비싼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로서 우리 집에는 크록스가 각각 싸이즈별로 세컬레가 구비 되었습니다. 아침에 막 찍은 사진이라서 별로 예쁘지 않네요. 앗 찬희 눈이 .. 에러네.. 찬희 크록스를 살때 만해도 [2010/06/30 - 여름 물놀이를 위한 준비 크록스] 주일학교에서 캠프도 가고 이래 저래 여름에 쓸일이 많으니 하나 사주지 했는데 송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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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를 위한 준비 크록스tools 2010. 6. 30. 18:28
찬희가 이번 주말에 교회에서 성경 캠프를 가는데 물놀이때 신을 신발이 없어서 현대백화점에서 사온 크록스 신발입니다. 작년에도 크록스를 신었는데 그때는 그냥 빨간색의 단순한 모양이였는데 올해는 바닥을 조금더 두껍게 밴드를 두른것과 이렇게 예쁜 브랜드의 모양을 달아서 전년에 비해서 가격이 오른 제품들을 팔더군요 (기본적으로 환율의 불안도 가격상승에 반영되었겠죠) 아무리 크록스 라고 하지만 이런 고무로 만든 신발이 이렇게 비싼게 말이되냐 ! 라고 생각하지만 찬희가 이거 신고 좋아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고런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생각은 바이바이 문제는 찬희보다 송희가 더 좋아해서 큰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