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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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쇼핑 - 샤워크림을 쓰려고 감자튀김을 사고사고뭉치/코스트코 2013. 7. 26. 16:24
코스트코에서 쇼핑! 오늘은 간단하게 했습니다 녹색마크가 있는것들은 늘 먹던 우유 콜라 복숭아(작은아이가 아침에 먹고싶다고 해서) 이고 빨간 하트마크는 돌아오는 토요일에 특별 요리를 위해서 준비한겁니다. 특히 이중에 감자튀김이 들어온 이유는 싸워크림이 실제로 절반도 쓰지 않을것 같다는 아내의 말에 그럼 샤워크림을 다쓰는 요리를 하면되잖아 하는 말에 덥썩 구입했습니다. 샤워크림이 6000원이고 감자튀김도 6000원 뭔가 소비를 위한 소비 같다. 그러보니 체다 치즈도 좀 오래먹게 생겼네.늘 만족하는 양파에 무농약 토마토는 처음사보는데 이거 아주 단단하다. 도대체 코스트코는 이런걸 어디에서 납품받는건지. 궁금하다. 궁금해. 아무튼 토요일 특별식 기대합니다. - 1층에서 BOSE의 헤드폰을 12만원에 팔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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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쇼핑결과 종이의 날사고뭉치/코스트코 2008. 3. 6. 16:29
정기 코스코 쇼핑일이 되어서 퇴근하고 아내를 모시고 95년식 현대 엘란트라를 몰고 어두어지는 목동을 지나 양평 코스코에 도착 오늘의 쇼핑리스트에는 유난히 펄프 제품들이 많다. 전부 종이로 만들어진 제품들. 무게는 얼마 안되는데 부피가 크니 승용차 트렁크에 한가득이다. 이건 먹거리들. 아내가 조만간 주말에 스파케티를 해주려나 보다. 그리고 닭살 통조림으로는 셀러드를 해주겠지. 스타벅스 원두커피는 가격이 비싸서 포기하려고 했으나 지난달의 라바짜 원두의 충격을 어떻게 라도 스스로에게 보상해주라 생각에 집어들었다. ( 만일 이번에 산 스타벅스 원두도 우리 입맛에 안맞는다면 우리는 앞으로 코스코 원두만 먹을거다..) 찬희를 위한 그림책. 시공주니어에서 출판한 네버랜드 칼데콧 수상작 시리즈 이다. 코스코 갈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