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우리 가족앞에 무엇인가 폴짝하고 뛰어나왔다. 차에서 내려보니 도망가지도 않고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까지 잡아주는 여유 피부색도 신기하게도 청색이 아니고 왠지 모양도 조금 내가 알던 개 구 리 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두꺼비는 아닌것같아서 동면을 준비하면서 옷을 갈아입은 개구리인것 같다. - 혹시 아니라면 아는 분들 제보부탁드려요- 행정구역상 서울시 에서 이렇게 살아 있는 개구리를 볼수 있다니 정말 우리 아파트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