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나왔어 새로운 아이폿 ..
예상대로 비디오가 플레이 되는데 화면이 크게 커진것은 아니고
기존의 모양에서 화면이 조금더 커지고 두께가 얇아지고 용량이 30G 와 60G 로 되었다는 점이다.
이건 몇주전에 나온 Ipod nano 보다 훨씬 멋지다.
Ipod nano 는 작고 가벼울뿐..Ipod Video 작고 가볍고 용량도 크고 비디오도 플레이 된다. 허허허.
음악이나 사진은 이전에 쓰던 방식이니까 별 차이가 없을거고
그렇다면 영상은 어떻게 보느냐.
Itune Musicstore 에서 뮤직비디오나 TV 쇼를 구입하거나 (돈을내고) Quick time 7 으로 가지고 있는 홈피디오를 변환해서 넣을수 있다고 한다.
처음 아이폿이 나오고 Itune Music store 가 온라인 다운로드시장을 재편했다면 이번에는 영상시장을 만들어 내려는 애플의 의도가 있을것이다.
음악산업보다 영상산업이 상업성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작업할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작업했던 음악산업계와의 갈등보다 더 쉽게 작업할수 있지 않을까한다.
아무튼 Ipod Video 그래서 얼마냐.
30G 가 299 달러 39만원선
60G 가 399 달러 52만원선. 휴
게다가 이번에도 백색와 흑색으로 2가지 색을 내놓아서 선택의 방향이 넓어졌다.
같이 출시된 I sight 가 내장되고 리모콘이 포함된 Imac 도 멋지다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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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의 아이맥을 TV 의 자리에 두고
뮤직스토어를 통해서 음악을 구입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사고 여러가지 포드케스팅으로 정보를 접하고 영화예고편을 보고 TV 쇼를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보면서 집에서 촬영한 영상을 아이폿에 담아서 밖에 나가서 볼수 있다는거다.
즉 애플의 플랫폼을 통해서 지금까지와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만들어지고 있는것이다.
멋지다 애플
아 물론 아직도 한국에서는 애플 뮤직스토어를 정식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 이유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