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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과 성욱으로 시작한 우리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벌써 찬희 와 송희 까지 더해져서 4명의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는 어떻했는지 간단히 사진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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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부터 시작된 찬희의 크리스마스 선물
찬희 선물을 사기 위해서 현대백화점에 갔는데 뭔 애들 선물이 3만원 이하짜리로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좀 괜찮다 싶으면 5만원 으로 넘어가니 이거 정말 애 선물하기도 힘들다 싶었다. 결국 선택한것은 달님이 엄마놀이.. 찬희 엄마는 바비인형을 사주자고 했지만 내 가 볼때 찬희가 TV를 보면서 이거가지고 싶다를 연발하는 것중에서 고르는것이 선물의 효과를 극대화 할것이라는 생각에 달님이 엄마놀이를 고르게 되었다. 다행인지 찬희는 무척 만족하고 달님이를 안고 업고 다니면서 잘 놀고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 샷. 송희가 잘안보이는데 보선과 성욱사이에 있답니다.
이렇게 우리 가족의 크리스마스는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송희와 엄마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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