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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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 커피를 마시다.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7. 10. 12. 10:30
유니세프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모카포트 커피를 하는 커피숖에서 커피한잔하다. 독일 무슨 무슨 커피를 모카포트로 내려서 준다는 메뉴판의 작은글씨를 읽고서 나는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성윤이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시켰는데 모카포트 멋있어 보이기는하는데 커피가 너무 강해서 마시기 힘들었음. 한번 내리고 또 내려주시는 친절함까지. 30중반의 남자둘이서 사진찍으면서 놀았다. 궁금해서 구글에게 "청와대+커피+모카포트" 로 물어봤더니 아 그 곳의 이름이 있었네 팬 (네이버 지역정보)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73126413 팬 블로그 http://cafefan.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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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루에서 구입한 원두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7. 10. 9. 10:46
세코 오데아 지오 플러스가 들어온지 이제 한 일주일 지나면서 아무래도 커피의 맛이 만족스럽지 않고 크레마도 생기기 않아서 뭐가 문제일까 하고 고민하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의 메뉴얼의 트러블슈팅을 보니 크레마가 나오지 않는다면 원두의 Fresh 하지 않다. 원두를 바꾸시오 라고 써있는 것을 발견하고 원두를 바꾸어보자 라는 결단을 하고 서핑을 해보니 에스프레소마니아들의 본거지 커피마루를 찾게되었고 가까운 목동 오거리에 커피마루 카페이 있는것을 알아서 저녁에 원두구입을 위해서 들렸다. 쉽게 찾아간 커피마루에서는 입구에 온갖 커피 원두가 있고 입구 좌측에는 유리병에 담긴 로스팅된 커피들이 빼곡히 담겨있었다. 자동에소머신으로 먹는데 뭐가 좋을까요 ? 라는 뜬금없는 질문에 차분차분 각 원두를 설명해주시는 주인아저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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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소머신 세코의 오데아 지로사고뭉치/커피이야기 2007. 10. 5. 11:16
네스프레소에 이여서 2번째 에소머신이 들어왔습니다. !!! 박스 개봉전 자 이제 오픈합니다. 짜잔. 이것이 세코의 오데아 지로입니다. 멀리 독일에서 왔습니다. 세코 사의 오데아 지로입니다. 국내 판매가의 절반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새제품을 구매대행을) 첫번째 원두는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로스팅 이였는데 . . .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제품관련 소개 사이트 http://www.saeco-korea.com/product/product_01_odea_giro.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