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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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 CGV사고뭉치/영화 2013. 7. 18. 22:00
퍼시픽림개봉전에는 많은 인터넷 게시판을 둘어보면 이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이 가득했다. 일단 헬보이1,2 블레이드 2 그리고 판의 미로 까지 독특한 세계관과 크리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어낸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에 대한 기대가 있었고, 태평양에서 등장하는 괴수에 대항하는 거대로봇의 대결이 CG를 통해서 어떤 모양새로 스크린에 표현될지 궁금했던것이다. 영화가 개봉을 하고 기대감에서 극장으로 달려갔던 관객들이 SNS 와 인터넷커뮤니티에 각자의 감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감상평은 마치 모세앞에서 홍해가 갈라지듯이 최상과 최악으로 갈라지는 놀라운 현상을 보였다. "너무나 형편없다. 이게 뭐냐" 하면서 영화에 대한 혹평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완전최고다, imax 또 보고싶다." 이게 같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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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아일랜드, 파주, 허트로커 DVD사고뭉치/영화 2013. 6. 27. 14:45
포스터만 보면 사랑과 전쟁 극장판인가 ? 그런데 영화시작하면서 어 재개발과 운동권이 믹스된건가 싶다가도 영화가 계속 진행되다가 거의 막판에 어 이런거였어 싶다. 이선균의 먹먹한 코막힌 소리에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넘나드는 서우의 연기력( 외모 ) 가 더 대단단하다. 셔플먼트에 들어 있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 영화는 배덕 에 대한 이야기를 겨우 알게되었다. 파주 (2009)Paju 6.5감독박찬옥출연이선균, 서우, 심이영, 김자영, 김한준정보드라마 | 한국 | 111 분 | 2009-10-28 디카프리오는 미국인의 강박적인 처지를 표현하는 역활로 잘 사용되고 있는것같다. 최근의 위대한 개츠비도 그렇고 인셥션에서도 보여주는것같이 여러가지 비밀과 혼란속에서 어떻게 버티고 찾고 살아가는지를 표현하데 그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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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 그리고 현실사고뭉치/영화 2013. 6. 17. 11:32
근 한달 사이에 영화를 많이보았지.아마도 몇년간 보지 못한걸 한번에 몰아서 보는걸수도 있고 시간이 많아서 그사이에 영화로 채우기도 했다. 전에는 영화를 보고 나면 꼬박 꼬박 정리 하곤했는데 요즘에는 뭐냑 나보다 잘난 사람들도 많고 블로그를 넘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영화이야기를 쓰는 분들이 많으니 나까지 뭘 남겨야하나 싶기도하고 사실은 좀 게을러서 글로 정리하는 작업을 못했다. 자 그런의미에서 정리를 좀해보자 이왕하는거 올해 본영화들을 전부 정리해볼까 ? 맨 오브 스틸 (2013) Man of Steel 7.5감독잭 스나이더출연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마이클 섀넌,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정보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 143 분 | 2013-06-13 슈퍼맨 시리즈의 재시작 리부트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