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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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씨리즈..를 연속으로 보다사고뭉치/영화 2007. 9. 17. 13:06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그리고 최근 새영화 본 얼티메이텀 까지 해서 잘 생긴 남자 배우 멧데이먼이 주연한 액션 영화입니다. 제이슨 본 이라는 미국 CIA 의 첩보/암살전문요원이 작전중에 자신의 기억을 상실하고 자신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이 1편부터3편까지 주주룩 이어집니다. 지난 16일 일요일 오후에 캐이블티비에서 본아이덴티티와 본슈프리머시를 주루룩 이어서 보여주더군요. 물론 전에 보기도 했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므로 일요일 오후의 낮잠을 포기하고 TV 앞에서 거의 4시간정도 붙어 있었네요.. 그리고 본 얼티메이텀은 전날 토요일 오후에 보아두었으므로 이틀사이에 본씨리즈를 다 보게되었습니다. 영화이야기는 뭐 영화를 보시거나 주말에 하는 영화스포일러프로그램을 보시면 되고요.. 영화는 재미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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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애정 사랑에 대한 위험한 견해사고뭉치/영화 2007. 8. 10. 15:44
요즘 뜨고 화제의 중심에 있는 커피프린스. 출연하는 잘생기고 예쁜 주인공과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와 원작과 대본의 재미는 정말 대단하다. .예쁘고 멋진 주인공들과 정말 근사하고 누구라도 가보싶은집과 장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고 보는내내 가슴이 두근거리고 흥분된다. 하지만 나는 이 드라마가 주는 달달함에 대해서 경계하지 않을수 없다. 오히려 이 드라마가 대놓고 동성애를 다루는 드라마였다면 오히려 이렇게 두렵지는 않을것이다 . 두려움점은 커피프린스를 통해서 사랑 혹은 애정에 대한 대상에 대한 선택의 한계를 극복하는것이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점이다. 뭐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무슨 문제인가 그리고 원래여자인데 남자로 잠깐 사정이 있어서 성별을 숨겼다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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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봤다 !!!사고뭉치/영화 2007. 7. 13. 13:37
초반에는 흥미진진했는데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변신하는 과정이 화려하다 못해 요란해서 나중에는 스토리가 부족한걸 변신과정으로 시간때우는군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생각난 다른 것들 1. 외계문명 창조설 :태초에 큐브가 있었고 그 큐브로 로봇세계가 시작되고 그 큐브하 지주에 와서 문장의 가속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 2. 미국인의 차에 대한 애착 : 차와 대화를 즐겁게 나누는 그리고 윗위키가 미국 비밀조직에 잡혔을대 범블비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고 지키려는 모습등에서 미국인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보인다. 3. 미국 정부에 대한 음모설: 요즘에는 SF 영화뿐아니라 거의 모든영화에 등장하는 소스가 되었다 역시 미국은 뭔가 좀 찜찜해.. 4. 컴퓨터 혹은 네트워크 해킹에 대한 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