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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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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3부 1부 12반사고뭉치/사람 2006. 2. 19. 21:44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함께 주일학교에서 예배드린 아이들,.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고등 1.2 부로 올라갔다. 처음 만났을때보다 키도크고 목소리도 달라지고 많이 자라랐다. 주일학교 교사라고 했지만 제대로 가르쳐준게 있는지. 신앙의 성장에 내가 큰 도움이 되었는지 반문해볼때 자신있는 대답을 하기 어렵다. 사랑의 교회에서 첫번째로 하는 교사로 처음 만난 아이들인 만큼 기억에 많이 남을것 이다. (사진에서 나타나듯이 남자놈들뿐이여서 다루기 편한 면이 있었고 ) 고등부 올라가서도 주일예배 잘드리고 신앙생활 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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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은 믿음 따로 생활따로 . ..사고뭉치/사람 2006. 1. 10. 09:08
처가는 친주교를 믿는 집인데 어찌 그렇수 있느냐는 말도 했습니다. 제가 말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종교인은 믿음 따로 생활 따로 이라고요. 그래서 어떤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입니다. Rss로 읽고 있는 두 아들 아빠의 블로그http://blog.daum.net/kkh6934 에 올라온 글중에 한 자락이다. 대충의 내용은 부부간의 작은 싸움에 처가집에서 너무 세게 나와서 고민하는 신랑의 이야기에 대해서 상담을 하다가 위와 같은 말이 나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동의한다. 종교인들은 그럴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한결 편하다. 혹시 나도 종교인이 아닌가 ? 진정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