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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동경하는 유럽여행 .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유럽여행은 짧은 일정에 따른 빡빡한 코스와 커다란 배낭 을 지고 다니는 피곤한 여행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질것이다. 이 책 굴러라 유럽은 신혼여행대신 유럽을 자동차로 여행하고 그 매력에 빠져서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한 저자의 이야기이다. 유럽여행관련도서 그중에서 배낭여행관련 정보도서는 국내에도 많이 있는데 캠핑카를 이용한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룬 책으로는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 그런만큼 책에는 캠핑카를 통해서 유럽을 여행하기 위한 특별한 정보가 담겨있다 책이 초반부에 캠핑카를 이용한 유럽여행의 장단점과 방법 그리고 사용법 등등이 재미난 그림과 저자의 경험담과 함께 칼라풀한 인쇄로 담겨있어서..

지난 2개월내에 읽은 책들을 정리를 못해서 오늘은 맘잡고 간단하게 한줄씩이라도 내용을 남기려고한다. 네코토피아 아스카 후지모리 일본장편소설 사방의 언덕이 서로 전쟁을 하던중에 갑자기 나타는 지도자덕분에 네개의 언덕은 평화를 얻는다. 그리고 그 행복한 사회안에 고양이만 보면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동원해 죽이는 꼬마 아스카가 있다. 이두 지도자와 아스카 그들이 어떤 관계일까 ? 소설초반에는 온갖 아첨장이들 속에서 정신과 의사에게 속마음 털어놓는 지도자를 둘러싼 세계와 고양이 죽이기에 열심인 아스카의 이야기가 교차로 소개되고 정신과의사를 통해서 이 두사람의 연결점이 생기고 아스카가 지도자를 죽여야만 하는 지도자의 유언에 따라서 아스카에게 지도자를 죽이게 하려는 복잡한 프로젝트가 시작..

몇달전이던가.. 순욱형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는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오늘 그 선물이 왔다 마침 생일날 받는 선물이라서 더 기분이 좋구나 형님 감사합니다. 책제목은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하나님이 쓰신 인생과 소명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