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지 몇주가 지났는데 기록을 못한 책들을 모아서 올렸음
나는 프로페셔널이다 /황진선/ 랜덤하우스
P&G에서 직원으로 시작해서 이사까지 올라선 . 여성영업인의 직장성공기.. 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 한명의 여성이 영업판에서 원칙과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만들고 회사와 주변으로 부터 인정받는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놓았다
자신의 이야기 이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쓴만큼 아픈경험 에 대한이야기도 있다.
저자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원칙중심으로 움직이는 회사에 있었던 부분도 부럽다.!!
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 / 추성엽/ 더난
직장인의 로망은 승진보다는 전문성을 인정받는 책한권 출판일지도 모르겠다
나도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서 나만의 경험과 노하우 실패들이 있고 이것을 책으로 내고 싶다 라는 욕망은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책은 그런 로망 혹은 욕망을 어느정도 구체화시키고 어떤방법으로 작업하면 되는지 를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가 책을 쓰면서 사용한 방법들 격은 문제들 그리고 단지 책을 쓰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책이 팔리고 전문자로 인정을 받기 위한 어떤의미에서는 마케팅적인 방법의 책쓰기 컨셉잡기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책을 쓰겠다 라고 마음을 먹는다면 교과서 처럼 읽어볼필요가 있다.
유능한 상사로 살아남기 / 시마즈 요시노리/ 신원문화사
상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설명하는책.. 음 아직 상사 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상태라서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나중을 위해서 읽었음.
부하를 어느정도 파트에서 자신의 역활을 할수 있는 작은상사로 만들어야한다는부분에서 완전동감. 하지만 자신의 조정하는 로버트가 되면 안된다는 사실.. 절대 공감.. 하지만 실천하기에는 내공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