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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를 등록해놓은 김강님이 내가 졸업한 성공회대학교의 대학원에 진학하셨다 . 종종 학교이야기와 사진이 올라오는데 그 블로그를 볼때마다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속속 생긴다. 사진은 우공님이 찍은 학교의 도서관옆 정보통신관 올리가는 길에 있는 공중전화 김강님의 블로그 http://www.kimkang.net/tt/index.php?pl=237&PHPSESSID=f06a55405bfbcf13fcd3bcc1a1bbd7fa
보선이 배속의 아기가 자리잡은지 3개월이 넘어갑니다. 많이 컸네요 그만큼 보선이는 엄마가 입덧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심장박동소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두번째 진찰을 위해서 보선이와 같이 병원에 가보았다.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한 10분 정도 진찰받고 나와서 좀 실망했지만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다니 감사할뿐이다. 오늘은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심장소리로 보아 아주 건강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