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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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제대로된 용서의 경험이 있는가 ?사랑의교회 2013. 7. 19. 12:08
한 20년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일때 격은일이 있다. 당시 최고의 CCM가수이자 작곡가이자 찬양단의 리더가 부정한 일이 있다는 내용을 알게되었다. 이건 말도 안되다는 생각에 PC통신을 같이 하던 친구들에게 알리고 불매운동을 하자고 이건 우리가 건전한 소비자로 할수 있는 최대한의 저항을 해야한다고 하고 시끌벅적하게 나선적이 있다. 그러던중 당시 거의 최대의 CCM 페스티발에서 인지도 있는 그리고 우리의 신뢰를 받던 CCM아티스트로 부터 그만하면 좋겠다. 이런 권고의 질책을 받고 크게 상심하고 그 불매운동을 그대로 접은적이 있었다. 몇년을 지나서 2003년 3월에 이 가수에 대한 내용이 또 터졌다. 이번에는 그의 아내가 정식으로 소송등의 절차를 진행하는것이였고 나는 기독교계통의 인터넷방송의 피디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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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365 묵상집 중에서 위로가 되는 말씀이여서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사랑의교회 2013. 7. 16. 16:41
지난 7/11 목요일 오후2시경에 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사회넷) http://cafe.daum.net/pray4sarang 에 올린 글을 보관차원에서 남겨봅니다. 사랑의교회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시죠 오늘은 비가 무척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비가 내일은 꼭 그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마당기도회에 참석하고 많은 분들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수가 적고 어려운 환경에 있고 이런 저런 주변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 걸 보면서앞으로 얼마나 더 마당기도회에 나가야 할까 하는 고민이 생기는 건 솔직한 심정입니다.금요일이 가까워지면서 아내가 이번주에도 마당기도회에 갈건지 물어봅니다. 선뜻 아내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고 뭐 봐서 가던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