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홍콩공항입니다.
여기 시간으로는 밤 11시이고 11시45분에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려 12시간의 비행으로 어떻게 감당할지 모르게지만 . 아무튼 한번 타봐야겠죠..
홍콩공항에서 개방되어 있는 무선랜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날씨가 무척이나 덥군요 27 도 라서 에어콘을 틀어주고 있네요.
6:07 여기는 인천공항입니다.
출국수속을 하고 비행기 타기 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공항에 오는 기억은 선교여행과 신혼여행이 였는데
이제 일때문에 떠나는 비지니스 투어의 추억도 생기겠군요.
언제나 비행기 타는 일은 긴장되고 떨리는 일입니다.
벌써부터 속이 좋지 않네요.
- 심호흡한번하고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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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갑니다
오늘 밤 8시 비행기 타고 홍콩 찍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갑니다.
잘 준비하고 가는건지 가서 성과있게 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게 되었으니 후회없이 일하고 돌아보고 오려고합니다.
12시간의 비행을 잘 버티고
영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독일에서 재미나게
지나다 올수 있게 기도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