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KBS korea 에서 황수정아나운서와 송기철씨가 진행하는 음악무한지대에 아소토 유니온이 나왔다. (아마도작년2월경에 촬영된것같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밴드이고 음악이라서 프로그램을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김반장이 음악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직접 연주하고 공연에서 할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 그래서 너무 화려한 소리나 음악보다는 우리 맴버들이 소화할수 있는 정도의 양으로만 만들었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앗 소리가 났다.
그렇다! 실제로 연주하고 즐길만한 음악 그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해보면 요즘 CCM음반들은 너무 화려하고 너무 멋지다.
쉽게 연주하면서 즐길수 있는 음악 ccm이 갖추어야할 요소가 아닐까 ?
그나저나 아소토 유니온 지금은 윈드시티라는 팀으로 이름도 바꾸고 멤버도 약간 변경되었단다.
아소토 유니온 홈페이지
http://www.asotounion.com
요기다가 아소토유니온의 음악도 링크하고 뮤직비디오도 연결해두고 싶은데 개정저작권법이 무서워서 그런거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