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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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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남대문) 앞에 가보다.사고뭉치/여행 2008. 2. 27. 16:11
숭례문(남대문)앞에 가보았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숭례문(남대문)은 어떤 건물 신축 공사장인건 처럼 가림박이 둘러지고 삐죽하니 튀어나온 크레인만 보인다. 조금더 가까이 가니 관광을 온 일본인들인들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고 아이를 데리고 숭례문(남대문)을 보러온 엄마도 보이고 친구와 같이온 젊은이들도 보였다 높은 담장사이에 조금마한 투명창으로 보이는 숭례문(남대문)은 가림막 구조물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았다. 보호장벽에 붙여놓은 대자보에는 많은 사람들의 애타는 마음이 다양한 글씨와 표현으로 적혀 있었다. 어릴적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계 일을 도와드리면서 남대문 안경상가와 남대문 시장근처를 수도없이 드나들었다. 하지만 한번도 600년동안 그자리에 서있던 숭례문(남대문)에 관심을 두고 바라 본적도 없고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