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웃백 염창점 콘슬로우에서 이물질나오다 . 그리고 버리다
    사고뭉치/사건 2008. 8. 16. 16:24
    08년 8월16일 오후 3시경에 점심식사를 위해서 들린 아웃백 염창점에서 불쾌한일을 격다.

    1. 오지치즈 프라이드 와 베이비백립을 주문해서 거의 다먹었을즘.
    2. 콘슬로우를 먹던 아내가 입속에서 뭔가 부서진다면서 꺼내었다.
    3. 일미리 정도 되는 반투명하면서 단단한 이물질이였다
         이 이물질은 아내가 콘슬로우를 먹으면서 이빨에 부딧쳐 깨어진조작으로 2개가 나왔다

    4. 담당 직원을 불러서 이 이물질이 무엇인지 확인해달라고 하였다.
    5. 담당직원이 이물질이 든 접시를 가지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6. 잠시후  이물질이 콘슬로우를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간 이물질인것 같다며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면서 
         식사중이시면 제가 후식을 드리고 싶은데 다 식사를 하신거 같아서 오늘 식사를 비용을 빼드리거나 다음에 오셨을때 사용하실수 있는 에피타이저 쿠폰을 드리면 어떨까요 라고 말함.

    7. 나는 이물질의 정체를 알고 싶으니 그 이물질을 다시 가져오라고 함
    8. 잠시후  직원이 돌아와서 그 이물질이 버렸졌다고 함.
    9. 나는 이해할수 없으니 다시 그 직원에게 그 이물질을 가져오라고 함.
    10. 점정이라는 분이 와서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고 그  주방에서 별것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짬통에 버렸다고 함.
    11. 나는 다시 확인하고 이물질을 가져오기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함.
          이물질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내가 직접신고하던지 하겠다고 함.

    12. 함께한 아내가 불편해하고 아기도 있기 때문에 그냥 자리에서 일어섬
    13. 입구카운터에서 카드로 결제함. 이때 점장이 옆에서 계속 죄송하다는 표현을 함.
    14. 1층으로 내려와서 주차된 차를 타러 오는데도 점장이 계속 따라옴.

    일단 이렇게 집에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함.
    1. 아웃백 염창점의 이물질 처리 방식
    2. 이물질을 발결한 고객에게 다른 조건으로 딜을 제공하는 방식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  ?
    1. 아웃백 염창점의 담당 행정기관인 강서구청 식품보건위생과에 전화를 해서 이사실을 알리고 처리를 지켜본다
    2. 아웃백 본사에 전화해서 이사실을 알리고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을요구한다.
    3. 아웃백 염창점에 다시 가지 않는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