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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U 미디어 프리미엄(+19)채널 오픈
    work/DMB 2007. 6. 12. 10:49
    TU미디어 비디오 채널에 프리미엄(+19) 채널이 런칭되었다.

    수개월전부터 DMB 폰상에서 프리미엄채널영역이 있고 그안에 TuBOx(ch10) 밑에 보이면서 별도의 가입을 받는다는 메세지가 있었는데 07/06/12 Tu4u.com 홈페이지에 메뉴로 등장했다.
    2006년 6월말 성인채널의 허가신청관련으로 방송위와 시청자 단체의 논쟁이 있었는데 1년이나 지나서 채널런칭을 하게 된것이다.
    채널의 운영PP는 이미 위성과 케이블에서 성인영화채널을 ppv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미드나잇채널인것으로 추측된다.  미드나잇채널의 홈페이지http://www.midnightmovie.co.kr/에  지난해 6월에 DMB 로 볼수 있다는 광고가 올라와 있다.

    편성표를 보니 밤10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6편정도의 영화가 상영되고 별도의 신청으로 월정액 3000원(VAT별도)로 시청할수 있어 TU미디어의 2번째 PPV 채널로 등장했다.
    기존의 TUBOX(ch.10)이 편당 1000원 월정액 3000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과 달리 편별 과금을 집행하지 않는것은 TUBOX 는 24시간 3-4편의 순환방송이지만 프리미엄채널+19 는 방송시간이 심야에 집중되어있으므로 편별과점을 선택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TU에서 성인용 영화가 방송된적이 없는것은 아니다 CGV에서 운영하는 영화채널이나 TU 자체 운영채널인 채널블루와 채널그린에서도 심야시간대에 강도 높은 영화를 편성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PPV 형태의 성인영화전용채널을 별도의 요금제로 운영하면서 사용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기존의 케이블의 예를 보거나 신설미디어의 성장에서 성인용 채널는 채널가입과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로 인식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 TU의 프리미엄채널(+19)Ch70의 런칭으로 당분간 TU 가입자의 증가을 예상할수도 있을것이다.

    방송2주기를 맞은 TU 미디어가 가입자 정체를 성인채널의 런칭으로 돌파할수 있을지 지켜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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