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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50 Greatest Gadgets of the Past 50 Years 중에서 내가 써본것들은.
    tools/digital 2006. 12. 13. 15:23
    미국의 PC world 에서 지난 50년간 발표된 제품중에서 뛰어난 50가지를 선정했단다.
    그중에서 내가 사용해본것들을 모아보았다.

    1. Sony Walkman TPS-L2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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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가신 이모가 같이 집에 살때 있었던 것같다. 이기기의 특징은 이어폰짹에 2개라는거
    그래서 2명이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을수있다는거다 오호 ..녹음도 되는걸로 기억한다.

    2. Apple iPod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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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사진과 똑같은걸 지금도 가지고 있다 처츰 사용한 아이팟 이였지 5기가를 갔다가 팔고 10기가를 사고 아이팟을 잘 쯔려면 아이툰을 써야한다는 이유로 아이북을 구입하게 되었던 놀라운기기.

    4. PalmPilot 1000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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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 파일럿 1000 어거야 말로 놀라운 기기이지 이전에 팜 500 이라는 기종을 쓰다가 palmpilot 1000 이후로 한동안 팜PDA 만 사용하게 만들었던 기기였지 이 기기 때문에 PDA 동호회에도 들어가고 여러살마 만났던 기억이 난다. ( 그때 만났던 사람들이 요즘은 애플포럼에서 종종 보이곤한다)

    6. Motorola StarTAC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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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핸드폰지금도 가능하면 사고 싶기도한 전설의 명기라고 불리우는 모토롤라 스타택. 케이스갈고 보드 갈면서 쓰다가 문자가 안된다는 이유로 눈물을 머금고 기변해야했던 사연이 있는 핸드폰이지.
    화면에 보이는 저 기기는 국내에서는 아날로그 로만 사용되었고 이후 디지털 스타텍은 액정이 검은색에 노란 불빛이 나는 기기였음.

    11. Sony PlayStation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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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직접 소유는 아니고 주변에 가진사람들이나 전시장에 만져보고 해본것이 전부이지만 너무 친근한 기기이다. 실은 결혼할때 DVDP 대신이 구입하려고 했다가 게임CD 타이틀이비싸서 포기한 제품

    12. Motorola Razr V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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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소유는 아니고 역시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이 쓰고 있고 나도 가지고 싶은 기종이여서 적어둔다. 아쉽게도 한국의 이동통신환경때문에 오리지날 모토로라 레이저와 한국판 모토로라 레이저는 기능상에 차이가 있다는 점 무척 이나 아쉽다.

    19. Sony Handycam DCR-VX1000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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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영상촬영용으로 잠깐 잠깐 써보았음. 상위기종이 PD-150을 더 많이 써봤지만. 가정용으로는 지금도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됨

    26. Nintendo Game Boy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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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소유한적은 없고 옆에서 빌려서 많이 가지고 놀았던 게임기 사실은 나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았던 게임기이다. 공익근무할때 고참이 이거가지고 매일 놀던 기억이난다.

    32. Microsoft Intellimouse Explorer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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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뭐가 대단한 기기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이 마우스만큼 편한 마우스도 없었던것 같다

    36. Iomega Zip Driv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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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야 말로 할말이 많은장비인데 이걸 구입한 경로가 절친한 친구 김서우군으로 부터이다.  처음에는 같이 사서 같이 쓰자 라는거였는데 나중에는 내가 주로 쓰게 된 장비 1.2 메가가 들어가는 3.5 인치 디스크가 전부인시대에 페럴러 포트를 통해서 100메가를 저장하는 정말 놀라운 ( 요즘같으면 뭔소리냐 하는 이야기겠지만 그때는 그랬다)  zip 디스크에 게임이며 프로그램이며 담아가지고 친구집에가서 카피해주고 카피 받아오던 유용한 아주 유용한 기기였다.

    50가지 제품중에서 내가 써본것은 10가지 정도 그리 시대에 뒤떨어지지는 않는 편이네

    그런데 왜 맥은 없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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