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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지 꽤 오래된 후배 성제군.
최근에 회사 사정상 당분간 실업상태라는데
위로차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집에와서 커피나 한잔 마실려고 하는데 오자마자 방바닥에 자리를 잡는다. 허허.
"노가다를 뛰고 집에 돌아와도 2시간정도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자는사람만이 진정한 프로가 아니겠어 " 라고 말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성제가 후배로만 보이지는 않는다.
성제의 12인치 파워북과 나의 12인치 아이북.반응형'사고뭉치 >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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