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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리스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집계 2022년4월카테고리 없음 2022. 4. 27. 14:10
유튜브의 시대 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구세대가 되어버리는 오늘!! 이다.
유튜브에서 기독교 관련 콘텐츠로 채널을 운영하는 단체 개인 채널을 모아두고 개인적인 연구는 아니더라도 관찰의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구독자수를 기록하고 채널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코로나로 인한 유튜브 구독자 증가?
2022년 4월 기준으로 목록을 살펴보니 대략 지난 2년사이 대부분의 채널의 구독자 수가 늘어났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거칠게 정리해보면
1.코로나 기간에 비대면 예배가 늘어나면서 교회내 유튜브의 사용층이 확장
2.같은 원인으로 대면공연이나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유튜브를 통해서 돌파하려는 단체 개인의 노력의 증가
등으로 정리할수 있겠다.전통의 강자 마커스워십 에는 아직 멀었지만 집계한 목록상에서 상위권이 있는 Gina 채널의 28만 구독자 수를 보면 유튜브 영상콘텐츠 제작 방법과 채널 운영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 최근 Gina 는 정식으로 음반을 발표했다. 이전에 음반(앨범)제작 후 콘텐츠 제작과 완전 다른 프로세스로 커버곡 연주 및 영상콘텐츠 제작 이후 음악 콘텐츠의 생산의 과정을 밟은것이다. -
다니엘 기도회도 3년전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구독자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아마도 이전에는 교회에서 모여서 시청하던 형태에서 개인시청으로 변경되면서 구독자수의 증가세를 더한것으로 볼 수도 있다)
콘텐츠가 킹이다 ? 자주 아니면 한번에
재미있는것은 예배음악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같은 카테고리의 채널 3개의 비교이다.
Welove / J-us / Anointing 3개의 예배단체의 채널의 구독자 수가 비슷한 수준인데 WeLove 와 Anointing 은 이에 비하면 거의 매주 라이브 예배영상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연주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J-us는 2021년7월 이후 9개월간 콘텐츠 업데이트가 없는데 거의 매주 콘텐츠를 생상하는 두 채널에 배해서 구독자 수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 거칠게 비교한다면 열심히 달리는 두사람 사이에 가만히 있어도 어깨가 나란한 상황 이랄까 -CCM아티스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2019- 2020년 급속하게 활동이 늘어났다.
하지만 그 활동의 노력에 비해서 증가세나 활동양이 지속되지 않고 있다. 이전에 교회 현장이나 공연이나 방송현장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채널만 유튜브로 단순하게 옮기는 방식으로 시작하다보니 교회안에 모여진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무대, 내용으로 만든 콘텐츠가 개인의 모바일폰 화면, 즉 유튜브콘텐츠로서의 소비형태에 맞지 않거나 개인적 환경에서 흥미를 끌지 못하는 점이 있다고 본다.늘 같은 고민이지만 같은 콘텐츠라 하더라도 플랫폼과 대상에 따라서 변형하고 자신의 색과 사역의 방향과 적절한 발란스를 찾는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
채널콘텐츠 성향과 구독자의 성향을 바로 연결할수는 없지만
아무튼 유튜브에서 기독교 관련 콘텐츠가 어떻게 소비되는지 알고 싶다면 다음목록을 쭉 한번 둘러보시기를 ..혹시 관련해서 기독교관련 채널로 추가하고 싶은 채널이나 지켜봐야하는 채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PS. 구독자 수가 많다고 잘한다 잘했다 멋지다 짱이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가지고 있지는 않겠죠 ?
구독자 수는 유튜브에서 측정할수 있는 한 가지 지표이나 너무 집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그런의미에서 박피디가 하고 있는 ^^
ccmcamp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ccmcamp. 구독자 2천명 대
사심모아CCM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wdQxbm9v2iCrfcCwiIkYog 구독도 부탁드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