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은 푸조 3008 시승기

푸조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했더니 덜컥 당첨 !!!

어머 이런일이 , 

한강 카약 체험과 2박3일 푸조 3008 시승 이벤트로 만난 푸조 3008 입니다. 

금요일 오전 부터 일요일 저녁까지의 일정으로
푸조에서 차를 가져다 주고 시간에 맞추어서 가져갑니다. 

빠밤 

푸조 3008 

일단 승용차 라고 하기에는 크고 SUV라고 하기에는 덜 큰 그런 외형이네요. 
하지만 일단 승용차보다는 높아서 멀리 보이는 듯. 

푸조의 디자인의 특징중에 하나인 사자마크가 전면에 팍
전 세대의 차량은 푸조마크가 본넷위에 올라가 있는데
최근에는 다시 내려왔네요.  

운전석에서 보면 디지털로 표현되는 계기판과 
비석같이 서 있어서 일명 비석네비 그리고   
피아노 건방같이 생긴  조절버튼

운전석 계기판은 디지털로 각종정보를 원해는 대로 바꾸어 볼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 이지만
네비와 오디오  에어콘 등 차량관리하는 비석네비는  아직도 몇년전의 스타일이라서 
아직 맞추어가는 중인가 싶기도 하네.

헨들 . 아니 운전대 가 다른 차에 비해서 작고 모양도 다릅니다. 
역시나 가운데 사자마크 가 딱 .. 
오른쪽에 기어 봉 이라고 하기 보다는 기어 스위치 와 
시내에서는 거의 쓸일 없는 그립컨트롤 
그리고 스타트 버튼 이 모여 있어서
운전하면서 필요한 조작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죠

주행편의 기능으로 크루즈와 시티 브레이크 같은 기능이 표현되는 디지털 계시판이 인상적이 였다.

지금 타고 있는 308 과 비교 샷 

지금 푸조308에 비하면 좀더 편하고 조금더 조용하고 주행도 시원시원하고
뭐 다 좋다 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