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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알레시 손목시계.사고뭉치 2015. 2. 11. 15:10디자인이 좋아서 아끼는 시계인데 시간이 지나면 가죽줄이 삭아가는 단점이 있다.줄만 바꾸면 새 시계 같아서 계속 줄을 갈아쓰면서 차고 있다.
작년에 뜻하지 않는 사고로 시계줄이 망가져서 쓰지 못하던 시계를 1년이 지나서 고쳤다. 이 시계는 연결부위가 일반손목시계와 달라서 기성 시계줄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기존의 걸쇠를 그대로 쓰기 위해서 주문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비도 높고 시간도 좀 더 걸린다.
시계수리로 명성이 높은 남대문 명성사에 맞겨서 줄을 제작했다. 이번에 찾아가니 가계위치와 주인은 그대로 인데 이름이 명성사에서 정수길 명품시계 수리점으로 달라졌다.수리를 맞기고 5일이 지나서 택배로 받았다.시계는 잘돌아가고 줄도 잘 만들어졌다.이번 시계줄은 조심조심 써서 오래동안 사용 할수 있기를 바란다.문제는 거의 1년동안 손목시계를 차지 않다보니 아침마다 깜빡한다.정수길 명품시계수리점(남대문 명성사) : http://cafe.daum.net/namdaemunwatch반응형'사고뭉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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