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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랜드에 놀러가다 10.16
    family/찬희 송희이야기 2010. 10. 19. 11:06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에는 GPS정보가 있어서 지도위에 매치해줍니다.

    아이들과는 처음가는 에버랜드. 

    지도로 보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구나 게다가 우리가 가지 못한곳이 아직도 많네
    개장시간에 맞추어 안쪽까지 달려가 줄서서 사파리보고 그 옆에 아마존익스프레스 타고 점심먹고 낙타나고 티익스프레스를 지나 퍼레이드 구경한다음. 회전목마와 플래쉬 팡팡타고 나니 기진맥진 저녁먹고 집으로 왔다 
    • 입장하며서 할인카드가 모자라 찬희는 28천원을 전부 지급한게 조금 아깝고 
    • 에버랜드에서 빌려주는 유모차가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뭐 우리 토마스보다 훨씬 좋더라 다음에는 꼭 빌려쓰자
      아이폰3G 카메라도 좋은데 역시 렌즈 좋은 DSLR 하나 있으면 사진이 잘나오더라 
      KT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폰 네비게이션 쇼네비 약간불안했지만 그런대로 잘인도해주다가 돌아오는길에 반포IC 로 안내하는건 좀 에러 더라 (완전막혀) 

    하루종일 신나하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보니 무리하길 잘했다라는 생각



    거대한 곰을 실제로 보니 버스안이라서 그렇치 실제로 숲에서 만난다면 무섭겠더라. 

    에버랜드에서 우리는 재미나게 놀다가도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는 외국인댄서를 보거나 피곤함이 가득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빤짝빤짝 손은 흔들면서 안내하는 안내인 , 롤러브레이드를 타고 다니면서 청소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안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들도 즐겁게 일하고 관람객도 즐거울수 없을까 ?  나 좀 궁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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