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폰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컨텐츠 저장기능은 정지화면저장, 동영상저장,오디오저장기능이 있었는데 저작권과 이런저런 문제로 지금까지 기능제한되어 방송되고 있었다.
2008년 11월 13일 TU화면을 확인하니 채널명옆에 붉은색 녹화가능표시가 거의 모든 비디오 채널에 붙어 있다
즉 비디오 채널 시청중에 핸드폰에 있는 녹화 버튼을 누르면 Tu 비디오 채널에서 나오는 컨텐츠를 녹화해서 자신의 핸드폰에서 언제든지 다시 볼수 있것이다
-TU쪽에서 녹화제한을 걸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공식발표가 있기 까지는 일시적인 기능해제라고 봐야하겠지만 위성DMB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마치 TV와 붙어있는 VCR 같이 녹화기능은 처음부터 오픈되어서 사용자에게 제공되었어야하는데 저작권과 방송전송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때문에 2005년TU 개국이후 지금까지 제한되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디오 채널 시청중 녹화버튼(대부분의 핸드폰에서 카메라 셔터버튼과 같음) 을 짧게 누르면 정지화면캡춰 조금길게 누르면 녹화시작 다시 누르면 녹화종료입니다.
아쉽게도 비디오 채널중에서 CGV 같은 영화채널은 녹화가 제한되어 있고 음악채널들과 프리미엄 채널역시 제한되어 있다. . 조만간 음악채널을 포함해서 녹화 녹음기능의 제한이 풀린다면 위성방송인 TU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컨텐츠 전송과 판매의 비즈니즈 모델이 등장할지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