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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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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9월의 추억family 2008. 10. 6. 13:30
9월에는 네티팟을 구입해서 아빠의 코속 평화에 도움이 되었고 엄마의 무쇠솥이 새로 생겼고 다량의 멋진의류가 바다건너 갭에서 배달되어 왔고 슈퍼마리오 캘렉시 Wii 와 예쁜 그림책들도 우리집에 생겼습니다. 표정이 다양해진 찬희는 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것중에 몇가지( 아낌없이 담은 라면과 뽀롱뽀롱뽀로로 고속열차 옥스퍼드)를 가지게 되었고 찬희 아빠는 출근길에 기아의 새차 소울을 보았습니다.(그리고 실망했습니다. ) 찬희 엄마는 소망이가 점점 커가는지 다리도 아프고 잠도 잘 못자고 소화도 불편한가운데 찬희아빠와 찬희의 식사를 비롯해서 온갖집안에 회사일까지 마구 마구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의 9월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