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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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야기family 2008. 12. 29. 11:02
보선과 성욱으로 시작한 우리가족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벌써 찬희 와 송희 까지 더해져서 4명의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는 어떻했는지 간단히 사진으로 전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된 찬희의 크리스마스 선물 찬희 선물을 사기 위해서 현대백화점에 갔는데 뭔 애들 선물이 3만원 이하짜리로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좀 괜찮다 싶으면 5만원 으로 넘어가니 이거 정말 애 선물하기도 힘들다 싶었다. 결국 선택한것은 달님이 엄마놀이.. 찬희 엄마는 바비인형을 사주자고 했지만 내 가 볼때 찬희가 TV를 보면서 이거가지고 싶다를 연발하는 것중에서 고르는것이 선물의 효과를 극대화 할것이라는 생각에 달님이 엄마놀이를 고르게 되었다. 다행인지 찬희는 무척 만족하고 달님이를 안고 업고 다니면서 잘 놀고 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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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도 9월의 추억family 2008. 10. 6. 13:30
9월에는 네티팟을 구입해서 아빠의 코속 평화에 도움이 되었고 엄마의 무쇠솥이 새로 생겼고 다량의 멋진의류가 바다건너 갭에서 배달되어 왔고 슈퍼마리오 캘렉시 Wii 와 예쁜 그림책들도 우리집에 생겼습니다. 표정이 다양해진 찬희는 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것중에 몇가지( 아낌없이 담은 라면과 뽀롱뽀롱뽀로로 고속열차 옥스퍼드)를 가지게 되었고 찬희 아빠는 출근길에 기아의 새차 소울을 보았습니다.(그리고 실망했습니다. ) 찬희 엄마는 소망이가 점점 커가는지 다리도 아프고 잠도 잘 못자고 소화도 불편한가운데 찬희아빠와 찬희의 식사를 비롯해서 온갖집안에 회사일까지 마구 마구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의 9월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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