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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에 있는 나무가 붉게 물들었다.
아침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6층에서 본 신월시영아파트 단지를 찍어보았습니다. 많은 나무들이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파트 정문출입구에 있는 은행나무길도 예쁜데 그길을 차를 타고 지나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서울시에서 이렇게 넓은 녹지를 가진 아파트에 사는거 정말 행복합니다. - 목동 하이페리온2 의 돌바닥에서 공차기 하고 자전거 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