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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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2007-2008 / 2009사고뭉치/사건 2008. 12. 22. 15:13
2007년 7월 부터 사용한 18개월짜리 Moleskine 을 마감하고 2009년 다이어리로 쓰기 위해서 미리 사두었던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을 개봉했다. 2007년 여름 목동 교보문고에서 아내과 같이 구입한 18개월 짜리 몰스킨은 정말 충실히 그역활을 감당했을뿐아니라 나에게 몰스킨이라는 새로운 지름의 세계를 알려주었다 .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했기 때문에 보통의 다이어리 보다는 내용도 많고 종이도 조금씩 부풀어 있다. 반면 새롭게 쓰게될 2009 moleskine weekly notebook 은 조금 얇고 가벼운 편이다. 이제 2주만 지나면 새로운 다이어리와 함께 새로운 시간들을 보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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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2007.7-2008.12 1년반짜리 다이어리를 사다.family/ME and I 2007. 7. 25. 09:59
CBS 지하 1층에 새로생긴 목동 교보문고를 구경하러들어갔다가 충동구매하였다. 원래 다이어리를 잘쓰는 타입이였는데 어찌 어찌하다보니 몇년간 이런 저런 노트와 메모장을 왔다 갔다 하고 회사컴퓨터의 아웃룻프로그램으로 일정 연락처 메모들을 처리 했는데 교보문고에서 몰스킨진열장을 구경하다가 2007년 7월 부터 시작하는 다이어리를 보고 아내것과 내것 2권을 낼름 구입했다. 아내는 작년에 작은 형태의 다이어리를 사용했고 나도 올해처음에 몰스킨을 살까 말까 하다 비싼듯해서 그냥 어느 잡지에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간단한 다이어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7월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쓸수 있다는 말이 혹해서 낼름 구입했다. 몰스킨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부풀려져있는 명성도 있지만 앞으로 18개월 동안 같이 잘 살아보자꾸나. 그런..